깃

나는 깃을 잘 사용할줄 모른다.

그래서 팀원들이 깃에 푸시하고 풀 해달라고 했을 때

기존 파일에서 작업을 끝내면

최종 파일에 복사 붙여넣기를 하겠다고 했다.

모르면 물어보고 자꾸 부딫혀봐야 하는데 피했다.

 

오늘 팀원들이랑 회의를 하는 도중에

나중에 코드를 복붙하면 오류가 날 수 있다고 했다.

바로 깃 풀해서 파일을 받아서코드를 입력했다.

근데!!! 깃 푸시를 하려니 또 안된다..

오늘 안에 올리기로 약속을 해서 팀원 도움을 받기로 했다.

깃 사용도 할 줄 모른다고 생각하면 어떡하지?

챙피했지만 다른 방법이 없었다.

 

근데 예상 외로 너무 잘 알려줬다..

이 깃 명령어가 뭔지, 언제 써야하는지,

여기서 뭐 하는지, 어디로 가야 하는지,

뭘 눌러야 하는지까지 정말 세세하게 알려줬다.

너무 고마웠다..

덕분에 깃 명령어에 대해서 좀 더 알 수 있었다.

끝까지 도와준 팀원한테도 너무 고마웠고

앞으로 모른다고 숨지 말아야겠다.

 

브랜치 옮겨가기:

git checkout 브랜치명

 

→ git pull origin dev

 

→  git add .

 

→ git commit - m "입력하고싶은메시지"

 

→  git push origin 브랜치명